부산필 스트링 앙상블/필하모닉 윈드 앙상블 잇단 정기연주회
13, 14일 부산문화회관에서
- 내용
- 부산시립교향악단의 현악과 관악 파트 연주자들로 구성된 앙상블이 잇단 무대를 마련한다. 국내 최고의 스트링 하모니를 자랑하는 부산필 스트링 앙상블의 제5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1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오충근(고신대)교수가 지휘를 맡은 이번 연주회의 연주곡목은 차이코프스키의 ‘현악을 위한 세레나데 다장조 작품 48’과 비탈리의 ‘샤콘느 사단조’ 등 낭만적이고 감미로운 작품들이다. 바이올린 협연엔 임지민. 14일 오후 7시30분에는 시향과 시립청소년교향악단의 관악 파트 단원들로 구성된 부산 필하모닉 윈드 앙상블의 두 번째 정기연주회가 부산문화회관에서 펼쳐진다. 화려한 음색과 친숙한 레퍼토리로 꾸며질 이번 무대에서는 부산시향의 수석 클라리네니스트 정우영의 지휘로 블락의 ‘팡파레 2000’, 루스트의 ‘다이나미카’, 하안의 ‘코랄 뮤직’등이 연주된다. 한편 부산 필하모닉 윈드 앙상블의 연주 종료 후에는 한국과 포르투갈의 월드컵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공연장소인 대강당 내에 대형 멀티 큐브를 설치해 경기장을 찾지 못한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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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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