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행사 중국 관광객 유치 차질없다
시, 이미지 제고 위해 민항기 추락 이후 상하이 관광설명회 개최 등 발빠르게 대처
- 내용
- 부산시는 지난 15일 발생한 중국 항공기 추락사고가 올해 치러질 월드컵 축구대회, 아시안게임, 세계합창올림픽, 아·태장애인경기대회 등 4대 국제행사와 각종 문화행사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부산의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데 발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시는 특히 중국 관광객 유치에 차질이 없도록 지난 18∼20일 중국 상하이 현지에서 일본 후쿠오카시와 공동으로 관광설명회와 관광 교류의 밤 행사를 여는 등 총력전을 펴고 있다. 이번 관광설명회에서 오거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부산시 대표단은 중국 민항기 추락사고에 따른 위로의 말을 중국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전달한데 이어 중국과의 공동 관광설명회, 관광정보 교환, 상호교환방문, 상호 관광지 교류 등 공동사업을 추진키로 협의하는 등 ‘세계 속의 부산’ 이미지를 심는데 주력했다. 이번 행사에서 시는 상하이 소재 여행사, 언론인 등 관광 종사자 300여명을 초청, 올해 부산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와 관광명소를 집중 홍보하며 우리 전통 민속공연을 보여줌으로써 양 도시의 관광자원과 문화를 이해하게 했다. 시는 이와 함께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제대회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항공과 해운 등 교통대책은 물론 경기장·숙소 등에 대한 소방대책과 훌리건 사고 예방대책 등 안전한 대회를 위해서도 만반의 준비를 해가고 있다. 시는 지난해 6월 외국관광객 200만명 유치를 목표로 올해를 ‘2002 부산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제 행사와 연계하여 관광특수에 대비한 국제항공노선 확대, 관광상품 개발, 시티 투어 등을 통해 부산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4-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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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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