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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007호 시정

여객기사고 수습에 온 행정력 동원

부산시구조·수색에 만반 지원… 부상자·유가족 위로

내용
부산 김해공항 인근 중국 여객기 추락사건과 관련, 부산시는 즉각 사고 수습에 온 행정력을 쏟은 데 이어 부산거주 사상자 및 가족들을 위로하고 있다. 부산시는 본청과 사고 현장에 종합상황실과 현장 지휘소를 설치하고 수색활동에 필요한 물품을 공급하는 등 원활한 구조·수색작업을 위해 만반의 지원활동을 펼쳤다. 또 시장, 부시장, 국장 등 간부들은 부산지역 병원에 입원중인 생존자를 방문, 위로 격려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부산시장은 추락사고의 조속한 수습 및 유가족 위로를 위해 19일 중국 상하이 관광설명회에 참석하려던 계획도 수정, 공동주최도시인 상하이시장과 후쿠오카시장의 양해를 얻어 오거돈 행정부시장을 대신 참석토록 했다. 시는 지난 15일 사고 직후 관계관 대책회의를 갖고 구급차 100여대를 출동시킨데 이어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구급차 96대 228명과 소방관서 구급차 56대 300명을 잇따라 출동시켰다. 군부대 경찰 등과도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군부대 차량 및 장비 27종 448대와 387명의 군병력, 기동경찰 504명 등을 출동시켜 밤샘 수색작업을 벌이도록 했다. 부산시 시장, 부시장 등 고위 공무원들은 이날 오후 2시 항공기 추락사고 현장을 방문, 119구조대원과 경찰, 군, 자원봉사자 등 현장에서 구조활동을 펼치고 있는 구조요원들을 위문하고 격려했다. 또 사망자 및 부상자 구조작업에 불편이 없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약속했다. 사고 발생후 사흘동안 부산시장은 구포 성심병원, 주례삼선병원 등을 돌며 입원 부상자를 위로했다. 오거돈 행정부시장 역시 사고 당일 밤 햄버거, 음료수 등을 챙겨 사고현장을 방문한데 이어 고신대병원, 동아대병원 등을 찾아 부상자를 위로했다. 노기태 정무부시장은 부산의료원, 침례병원, 부민병원 등을 찾아 입원부상자를 위로했다. 이영활 재정관 등 간부 6명은 사고 부상자가 입원 중인 부산지역 6개 병원을 방문, 부상자를 위로하고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한편 부산시장은 17일 오후 이번 사고 수습차 부산을 찾은 리삔 주한중국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고 사고 수습대책을 논의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2-04-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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