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어들이 축제 관광객 ‘유혹’
19일부터 3일간 가덕도 일원서 전통어로 재현 지역축제 발돋움
- 내용
- 강서구청과 가덕도 대항어촌계는 부산신항만 건설 등에 따른 어업권 소멸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전통 숭어들이의 명맥을 잇고, 가덕도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숭어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제3회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 축제’를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대항선착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전승되고 있는 160여년 전통의 재래식 어로방법인 가덕도 대항 숭어들이가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하는 것. 숭어들이란 6척의 소형 무동력선이 숭어가 떼지어 다니는 물목에 진을 치듯 타원형으로 그물을 깔고 기다리다가 숭어떼가 그물안으로 들어오면 어로장의 ‘후려랏’이란 구령에 맞춰 재빠르게 그물을 들어올리는 전통어로법으로 6척의 배가 한 조가 된다하여 ‘육수장망 숭어들이’라고도 한다. 이번 숭어들이 축제에는 가덕 숭어를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어 대략 1만여명의 관광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행사 문의: 강서구청 총무과 문화관광팀(970-406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2-04-1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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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0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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