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한 쉼터「 보현의 집」 문 열어
동래 고속버스터미널 뒤 식사· 잠자리 무료 제공
- 내용
- 무료로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는 노숙자쉼터인 「부산 보현의 집」이 지난달 26일문을 열었다.<사진> 동래구 사직동 고속터미널 뒤(옛 동림장 여관)에 자리한 보현의 집은 지하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시의 위탁을 받아 오는 2천년까지 운영한다. 기존 여관을 개조한 이 노숙자쉼터는 1백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는 급식시설과 4인용 방 20개를 갖춰 하루 80명의 노숙자가 이용 가능하다. 노숙자들은 1인 20일 기준으로 수용되고 사정에 따라 연장이 가능하다. 식사는 아침 (오전6시∼7시까지)·저녁(오후7∼8시까지) 2식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노숙자 관리카드를 만들어 상담실을 운영하고 취업과 법률 의료 세무상담 등도 하게 된다. ※문의: 동래구 사회복지과(550-8311)·보현의 집(506-0146)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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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2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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