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광고스타 “부산으로”
광고인 35명 심사위원 참여 … 그랑프리·금·은·동상 선정
- 내용
전 세계 최정상에 있는 '광고스타'들이 대거 부산국제광고제를 찾는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올해 광고제 본선 심사위원 35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들은 광고제 기간 본선 진출 광고작품 1천719편을 심사해 그랑프리와 금·은·동상을 선정해 시상한다.
전세계 광고인 35명의 심사위원 가운데 거물급 광고인 5명이 각 분야 심사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전 세계 유명 광고인들이 대거 부산국제광고제를 찾는다(사진은 본선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하는 세계적 '광고스타'들. 왼쪽부터 아리 하퍼, 조지 제이콥, 토비 탈봇, 안나 큐베너스테트, 운 호).
하쿠호도 아시아 퍼시픽(Hakuhodo Asia Pacific)의 운 호(Woon Hoh)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와 아시아 유명 독립 광고대행사인 비엘케이제이(BLKJ)의 공동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조지 제이콥(Joji Jacob)이 심사위원장에 이름을 올렸다.
뉴욕 에프씨비(FCB)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아리 하퍼(Ari Halper)를 비롯해 싸치앤싸치(Saatchi&Saatchi)의 뉴질랜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토비 탈봇(Toby Talbot)과 스웨덴의 폴스맨 앤 포덴폴스(Forsman&Bodenfors)의 카피라이터이자 수석파트너 겸 이사회 회장인 안나 큐베너스테트(Anna Qvennerstedt)도 심사위원장으로 참여한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8-08-1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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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83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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