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달궈진 도로 살수차 동원해 식혀
- 내용
부산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낮에 뜨거워진 도심 도로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4일부터 16개 구·군이 보유한 살수차를 총동원, 낮 12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시내 주요도로 아스팔트에 물을 뿌려 지열을 식히고 있다.
부산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한낮에 뜨거워진 도심 도로를 식히기 위해 살수차가 동원되고 있다(사진은 지난달 30일 동구 일대 도로에서 살수차가 도로에 물을 뿌리는 모습).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6-08-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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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740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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