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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712호 시정

부산, 하늘길·바닷길 더 빠르고 넓게

올해 김해국제공항 개항 40년·부산신항 개장 10년
가덕신공항 초석 놓고 부산항 경쟁력 다지기 원년

내용

올해는 김해국제공항 개항 40년, 부산신항 개장 10년을 맞는 해이다. 부산이 세계도시 경쟁에서 한 발 앞서가기 위해 올 한해 하늘길과 바닷길을 크게 넓힌다. 가덕신공항 건설의 초석을 단단히 놓고, 부산항의 경쟁력을 끌어올려 글로벌도시 대도약의 기틀을 확고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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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년(丙申年) 새해 첫 부산 방문 크루즈선박인 '퀀텀 오브 더 시즈(Quantum of the Seas)'호가 지난 2일 관광객 5천500여명을 태우고 부산항 감만부두에 입항했다. 올해 부산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은 45만명(승무원 포함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사진은 크루즈선에서 내린 관광객이 부산 관광에 나서는 모습. 작은 사진은 `퀀텀 오브 더 시즈'호 운항 모습).사진제공·국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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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은 지난해 이용객이 1천238만명에 달해 2년 연속 여객 1천만명을 돌파했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등 국내외 어려운 여건에도 저비용항공사의 잇따른 신규노선 취항 등으로 여객이 역대최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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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2014년 실시한 항공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김해공항이 오는 2023년 포화상태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다. 오는 6월에는 신공항 입지타당성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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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4시간 운영 가능한 안전하고 소음 없는 부산 가덕해안에 국가 제2관문공항을 반드시 건설할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부산의 힘'을 최대한 모아 나가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올해를 부산의 원대한 꿈인 가덕신공항 건설의 큰 걸음을 내딛는 원년으로 만드는 것은 온전히 '부산사람의 몫'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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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도 올해 동북아 물류 및 크루즈허브항 위상을 넓히며 눈부신 성장을 이룬다. 해양수산부의 부산항 북항 자성대 일대 글로벌 해양관광도시 구상이 첫 걸음을 내딛고, 연간 컨테이너 화물 물동량 2천만개 시대를 연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부산항이 처리하는 컨테이너 화물이 2천만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부산항은 세계경제 침체에도 지난해 1천940만개의 '컨' 화물을 처리, 2014년 1천868만개보다 3.9% 늘어났다. 올해는 '컨' 화물 2천만개를 달성해 동북아 중심항만의 입지를 확고히 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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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산을 찾는 크루즈 관광객은 지난해보다 배 이상 많아 크루즈항만의 입지도 한층 단단히 다진다. 아시아 최대 크루즈선인 '퀀텀 오브 더 시즈'호를 비롯해 26척이 226차례 부산을 찾을 예정. 크루즈선을 타고 올 관광객은 45만명(승무원 포함 70만명)에 이를 전망이다. 부산을 찾은 크루즈 관광객은 2014년 24만5천명, 지난해에는 메르스 여파로 16만3천명으로 주춤했다. 올해가 크루즈 중심도시 부산 만들기의 원년인 것이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6-01-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712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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