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벚꽃 따라 즐길거리 ‘풍성’
연제한마당축제 27~29일… 온천천시민공원 일원
- 내용
- 연제구(구청장 이위준)는 오는 27~29일 온천천시민공원과 연산동 고분군 일원에서 '2015 연제한마당축제'를 개최한다. - 연제구민 화합을 위한 축제인 연제한마당축제는 지난 2003년 '온천천 문화축제'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으며, 2008년부터 연제한마당축제로 이름을 바꾸고 매년 봄 개최하고 있다.  연제구는 오는 27~29일 온천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15 연제한마당축제'를 연다(사진은 지난 2013년 열린 연제한마당축제 모습). 연제구는 오는 27~29일 온천천시민공원 일원에서 '2015 연제한마당축제'를 연다(사진은 지난 2013년 열린 연제한마당축제 모습).- 올 축제는 '베일 벗는 연제의 역사, 자연과 빛의 향연'이 주제. '연산동 고분군'이 국가지정 문화재로 승격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았다. - 27일 배산성지에서 우물터 채수식, 연산동 고분군에서 채화식을 시작으로 개막 길놀이 행사를 연다. 이어 오후 7시30분부터 개막식, 합수식, 소망등 점등식 등이 열린다. - 연제한마당 축제의 최고 볼거리는 등불과 조명으로 꾸민 조명 전시. 세병교~연산교 구간에 소망등 2천500여개를 달아 화려하게 길을 밝힌다. 수천개의 전구로 만든 일루미네이션도 설치한다. - 28일 오후 2시30분부터 온천천 주무대에서 다채로운 문화 예술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윷놀이대회와 전통혼례 재현, 가야금 병창과 구민노래자랑이 열린다. - 행사기간 동안 온천천 시민공원에서는 온천천 생태체험, 평생학습체험, 청소년 과학체험 등 체험 프로그램과 알뜰나눔장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취업정보나눔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연산동 고분군 일대에서는 고분군 백일장과 그림 그리기 대회, 역사 속으로 걷기 대회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 ※문의 : 연제구 문화체육과(665-4064)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5-03-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72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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