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광역시생활체육회(회장 박희채)는 다음달 1일부터 5월29일까지 부산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생활체육 자전거상설교실’을 운영한다.

부산시생활체육회가 부산시민 체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년 운영하는 자전거상설교실은 안전하고 올바르게 자전거를 타는 방법을 가르쳐 준다. 참가비 무료.

올해는 동래구 종합운동장(월·수·금 9~11시, 11~13시), 북구 구민운동장(월·화·목 10~12시, 14~16시), 해운대구 요트경기장(월·목·토 9~11시, 11~13시), 해운대구 수영강변공원(화·수·금 9~11시, 11~13시), 사하구 을숙도생태공원(화·수·목 10~12시, 14~16시), 금정구 금정체육공원(월·화·수 8~10시, 10~12시) 등 6곳에서 12개 교실이 열린다.

주 3회 2시간씩 2개월 동안 무료(보험료 본인 부담)로 운영. 1개 교실에 20명으로 인원이 제한되며, 참가 접수는 선착순으로 받는다.

오는 9일부터 해당 구·군생활체육회 및 자전거교실 지도자 사무실 방문 등으로 참가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부산시생활체육회(500-1300?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