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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61호 시정

막힌 곳 뚫고, 얽힌 곳 푸는 역할 최선

[신년사]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이해동

내용

존경하는 부산시민 여러분! 2015년 우리는 또 다시 찬연한 새해의 아침을 맞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한 웃음이 만발하고 지역경제에도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희 부산시의회도 원칙과 신뢰, 소통과 참여, 그리고 창의와 혁신의 정신으로 막힌 곳은 뚫고, 얽힌 곳은 풀면서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 낮은 자세로 시민을 섬기면서 함께 호흡하고, 넓게 소통하는 의정활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뜻을 충실히 대변해 나가겠습니다.

새해, 새 아침 힘차게 솟아오른 태양을 바라보며 새로운 기운이 솟아나고 있음을 느낍니다. 우리 부산의 미래가 무한히 밝다는 기대를 합니다.

어제보다 새로운 부산, 오늘보다 행복한 내일을 위해 부산시의회는 시민들과 함께 같은 꿈을 꾸겠습니다.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일 뿐이지만 모두가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될 것입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하며, 모두가 어깨를 활짝 펴고 미래로, 세계로 힘차게 뻗어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5-0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6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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