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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659호 시정

“을미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부산시청 새해맞이 장식탑 불 밝혀

내용

부산시청 앞 새해맞이 장식탑이 불을 밝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5일 오후 5시30분 부산시청 시민광장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맞이 장식탑’ 점등행사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이해동 부산시의회의장,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권기선 부산경찰청장,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회장,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과 시민단체 대표 등 주요 기관·단체장을 비롯 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대상 수상자 김종암 씨, ‘가족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정미란 씨, 전국체전 다이빙 3관왕 부산체고 우하람 선수 등도 참가해 새해 부산시민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하고 부산발전을 염원했다.

부산시청 앞 ‘2015년 새해맞이 장식탑’이 내년 2월22일까지 불을 밝힌다(사진은 지난 15일 점등행사 모습).

올해 새해맞이 장식탑은 ‘부산시민’을 형상화해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시민 중심의 부산을 표현했다. 높이 13m, 폭 4m의 크기로 4천800여개의 LED전구로 꾸몄다. 장식탑 앞면은 ‘2015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라는 새해 인사를 담고 있으며, 오른쪽과 왼쪽 면에는 도시 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과 도시 슬로건인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새겼다.

부산시청 앞 새해맞이 장식탑은 내년 2월22일까지 매일 해진 다음 1시간부터 밤 10시까지 불을 밝힌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첫날, 설날에는 다음날 새벽 1시까지 불을 밝힐 예정이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4-12-1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5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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