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세계 45개국 맛·멋 체험을
12∼15일 해운대 벡스코 … 이벤트·경품행사 풍성
부산국제관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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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세계 45개국 유명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한꺼번에 보고, 실속 높은 관광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큰 장이 선다. 부산시는 12∼15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제17회 부산국제관광전'을 연다.
세계 45개국 유명 관광지와 여행상품을 한꺼번에 보고, 실속 높은 관광정보까지 얻을 수 있는 큰 장이 선다.올 행사에는 45개국 245개 관광관련 업체·기관·단체가 430부스를 차린다. 행사장을 찾으면 세계 각 나라의 최신 관광정보, 민속공연, 음식을 두루 맛보고 즐길 수 있다. 부산시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국내홍보관' △해외 참가국의 색다른 문화와 관광지를 즐길 수 있는 '해외홍보관' △여행 상담은 물론 특별할인한 가격으로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세계여행상품판매관' △각종 관광정보를 얻을 수 있는 관광지식정보교류관 △다양하고 특별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전통문화체험관' 등으로 나눠 운영한다.
부산지역 관광업체와 중국의 대형 아웃바운드여행사를 이어주는 관광교류의 장인 '해외바이어 초청상담회'를 마련해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힘을 더한다. 이밖에도 전시장을 찾은 입장객을 대상으로 항공권, 호텔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4-09-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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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4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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