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만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 내용
부산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모은 4천400여만 원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매월 1만원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정기 소액 기부 운동 '만원의 행복 플러스 사업'을 통해 지난 2012년 9월부터 2013년 10월까지 모은 금액이다.
부산시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매월 1만원의 소액 기부를 통해 4천410만 원의 시민 후원금을 모았다. 모금액은 '2013년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금'으로 저소득층 257세대에 2만∼30만원씩 전달했다.
시는 올해도 소액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사업을 지속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구·군 복지과나 읍·면·동 주민센터 복지창구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금한 금액은 해당 구·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인다. 기부한 금액은 소득공제 할 수 있다.
※문의:사회복지과(888-3817)
- 작성자
- 이용빈
- 작성일자
- 2014-01-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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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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