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신문 BUVI News 95.7% 만족
시정 이해 도움 97.3%… 주 1회 이상 방문 81.7%
- 내용
부산광역시 인터넷신문 'BUVI News(부비뉴스·news.busan.go.kr)'의 인기가 뜨겁다.
부비뉴스 독자의 95.7%가 부비뉴스가 다루는 내용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97.3%는 시정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받고, 81.7%는 주 1회 이상 부비뉴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족도 지난해보다 2.4%p 올라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11∼30일, 20일간 부비뉴스 독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에 응한 독자는 751명. 독자설문 결과, 부비뉴스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만족스럽다 71.7% △매우 만족스럽다 24.0%로 95.7%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지난해 만족도 93.3%보다 2.4%p 오른 것이다. △불만족스럽다는 4.6%에 그쳤다. 부비뉴스가 시정을 이해하는데 어느 정도 도움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매우 도움 44.4% △약간 도움 52.9%로 전체 응답자의 97.3%가 시정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독자의 81.7%는 주 1회 이상 부비뉴스 홈페이지를 방문한다고 답했다. △일주일 1회 이상 30.1% △2∼3일 1회 이상 28.0% △하루 1회 이상 23.6% 등의 순이었다. 부비뉴스 방문 목적은 66.9%가 '부산 정보를 얻기 위해서'라고 답했다. △콘텐트가 재미있어서(23.6%), △부산시정 참여(8.9%) 등의 순으로 답했다.
전 연령층 골고루 설문 참여
부비뉴스를 접하게 된 계기는 △부산시 홍보물 69.5% △주위 사람 권유 14.7% △검색사이트 이용 11.6% △기타 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부비뉴스 홈페이지에서 가장 즐겨보는 콘텐트는 △문화·관광 분야가 27.0%로 가장 높았다.
△시정·구정·의정뉴스 25.9% △기획·핫이슈 18.3% △경제·취업정보 14.0% △칼럼·기자블로그 7.9% 등의 순으로 인기가 높았다. 앞으로 추가했으면 하는 콘텐트는 △건강정보 △관광 △맛집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분야가 다수 의견을 보였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12-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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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0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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