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요일제, 공연·영화료 할인도 추진
- 내용
올해부터 승용차요일제 참여자들의 혜택이 커진다. 기존의 주차요금·자동차세 할인과 함께 공연·영화 관람료도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 부산광역시가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혜택을 추가한다.
부산시는 영화의 전당, 영화관, 부산문화회관 등과 협의해 올 상반기 중 10% 상당 관람료 할인혜택을 줄 방침. 이·미용시설·외식업체 등 할인가맹점을 기존 1천849곳에서 2천300곳으로 늘린다. 공영주차장 월주차 요금할인도 검토 중이다.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려면 구·군청, 읍·면·동사무소에 차를 가지고 방문, 신청서를 작성하고 차에 전자인증표를 붙이면 된다.
※문의 : 교통정책과(888-5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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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3-02-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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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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