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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연휴 정체시작, 서울→부산 6시간 40분

경부선 천안분기점 등 곳곳 정체
부산 빠져나가기는 수월

내용

설 연휴 첫날 전국의 고속도로는 새벽부터 귀성차량들이 몰려 곳곳에서 정체를 빚고 있다. 경부선 하행선은 천안분기점 등 곳곳이 막히고 있다.

한국도로공사가 9일 발표한 교통상황에 따르면 서울에서 부산으로 오는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은 북천안에서 목천까지 18km 구간 등 총33km 구간에서 차량이 밀리고 있다. 오전 11시 현재 승용차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출발해 부산까지 6시간 40분이 걸린다.

반면, 부산을 빠져나가는 길은 수월하다. 남해고속도로 제2낙동대교~대저분기점, 동창원나들목~북창원나들목을 제외한 나머지 구간은 85~100km 속도로 원활하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오전에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다가 오후부터 줄기시작, 저녁에는 일부 구간을 빼면 소통이 원활할 것”이라며 “설 당일인 내일은 성묘객 등이 많아 외곽 도로가 심한 정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508-4597), 서부산톨게이트(973-1700)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3-02-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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