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대학로 간판, “몰라보게 산뜻해졌네”
사하구, 2억2천만원 들여 200개 교체… 내년까지 540m 구간, 420개 정비·교체
- 내용
부산 사하구 동아대 승학캠퍼스 입구 대학로가 몰라보게 산뜻해졌다. 우후죽순으로 난립했던 돌출간판이 사라지고 젊음의 거리에 걸맞게 새 디자인을 입은 간판이 속속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했다.
하단 동아대 승학캠퍼스 입구 대학로가 새 디자인을 입은 간판이 속속 들어서면서 아름다운 거리로 탈바꿈했다(사진은 최근 간판을 교체한 하단 대학로 일대 모습).사하구(구청장 이경훈)는 하단동 동아대 승학캠퍼스 진입로 220m(향학서점~정 할인마트) 구간에 사업비 2억2천만원을 들여 68개 점포의 간판 200여개를 최근 새롭게 정비했다. 그 동안 무질서하게 난립했던 가로 및 돌출간판 200여개를 110개로 절반 가까이 줄이는 한편 대학로에 어울리는 산뜻하고 밝은 색의 디자인으로 간판을 규격화했다. 조명 역시 에너지절약형 LED 조명으로 바꿨다.
사하구는 내년까지 6억6천만원을 들여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동아대 승학캠퍼스 출입구 540m 구간 198개 점포의 간판 420개를 정비·교체한다. 이번 간판 교체는 1차 사업으로 이뤄졌다. 2차 사업은 ‘정 할인마트~동아대 정문’ 200m 구간 60개 점포의 간판 100여개를 2억여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마무리할 예정이다. 3차 사업은 동아대 정문~맥도날드 120m 구간 70개 점포의 간판 120개를 2억4천만원을 들여 내년까지 교체할 계획이다.
이경훈 사하구청장은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는 전선 지중화 사업, 걷고 싶은 도로 만들기, 조형물 설치 등 내년 완공 목표인 ‘젊음의 거리 조성사업’이 진행중인 구간”이라며 “간판 문화 개선을 통해 젊음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하단 대학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사하구 도시개발과(220-4712)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2-06-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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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29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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