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일자리 만들기 전국 최고
대통령 표창에 5억 재정 인센티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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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일자리 창출 정부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에 뽑혔다. 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받았다. 정부가 전국 24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가용자원 동원 실적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 △민간부문 지원 △업무 협력도 및 청년 일자리 추진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부산시는 지난 22~23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지역일자리 창출 우수기관 포상 및 업무연찬회’에서 대통령 표창과 함께 5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 연찬회에는 행정안전부 제2차관, 이기우 부산시 경제부시장, 전국 시·도 일자리담당 과장 등 250여명이 모였으며,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부산시는 일자리종합센터 운영, 사회적기업 육성,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고용 우수기업 지원, 청년창업 활성화, 해외 청년인턴 취업사업 같은 알찬 일자리 창출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문의:고용정책과(888-4001)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1-03-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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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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