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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시정

다마오키 회장, 부산 의료관광 돕는다

일본 화장품기업 ‘글로벌뷰티’ CEO…명예홍보대사 위촉

내용
부산시는 일본 화장품기업 ‘글로벌뷰티’ 다마오키 회장을 부산 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사진은 다마오키 회장).

일본 민간외교 거물로 전 세계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다마오키 쇼코(여·67) ‘글로벌뷰티’ 회장이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1일 다마오키 회장을 부산 의료관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이날 오전 부산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다마오키 회장에게 위촉패를 전달하고, 부산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식에는  정근 부산시의사회장, 정흥태 부산시병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다마오키 회장은 일본 전역에 1천200개 지점을 두고 있는 화장품 기업 ‘글로벌뷰티’의 회장으로, 성형과 피부미용 등을 위한 의료관광객을 부산에 유치하는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재 열리고 있는 중국 상하이 엑스포에 마련한 글로벌뷰티 부스에서 부산 의료관광도 함께 홍보하는 등 적극 협조하고 있다.

다마오키 회장은 현재 아시아·태평양 지혜여성연합회 이사장과 재단법인 '평화와 미의 지구재단' 이사장을 겸임하고 있으며,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서 VVIP로 대접받으며 일본의 민간외교를 수행하는 대표적인 ‘파워 우먼’으로 꼽힌다.

그는 1982년부터 캄보디아, 아프리카 등에 난민 구제를 위해 물자를 보내고, 케냐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등 기부와 평화·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사회봉사활동 경력을 바탕으로 유럽 황실로부터 성요하네스훈장과 성조시 훈장, 레이디 칭호를 받았으며, 지난 6월에는 미국 백악관의 초청을 받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만나기도 했다.

다마오키 회장은 “부산은 오래전부터 아주 좋아했던 도시로 해운대는 매우 인상적 ”이라며 “부산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 세계를 무대로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8-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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