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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04호 시정

[2010 부산시정 3대 전략] 경제중흥·물류허브 '강한 경제'로

지역경제 중흥 기반 강화·동북아 물류중심 도시 육성
중기 자금·일자리 지원 확대 … 서민 생활 안정 온 힘

내용
부산시는 올 한해 지역경제 중흥 기반 강화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육성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사진은 부산신항의 역동적인 모습).

부산광역시는 올 한해 지역경제 중흥 기반 강화와 동북아 물류중심도시 육성으로 서민생활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

부산시는 지역경제 중흥 기반 마련을 위해 올해 중소기업 육성자금 1천900억원(500개 업체), 운전자금 1천700억원(1천500개 업체), 소상공인 80억원(300개 업체), 전통시장 정비 50억원, 지방기업 고용보조금 30억원(417명), 신용보증 7천억원(3만5천개 업체)을 지원한다.

서민생활 안정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일자리 만들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청·장년 맞춤훈련 550명, 직업훈련 570명, 청년인턴쉽 400명, 해외인턴 600명에 대한 취업을 지원한다. 전통시장과 골목 슈퍼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설현대화사업에 167억원을 투입한다.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정부R&D센터를 5곳 이상 유치하고, 녹산과 신평·장림, 신호, 정관 등 이미 확보한 8개 산업단지 1천761만㎡ 이외에도 장안과 미음, 거화 등 7개 산업단지 908만㎡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한다. 석대, 일광, 오리, 생곡 등 8개 단지 1천21만㎡ 개발을 조속히 추진해 오는 2015년까지 산업단지 규모를 3천690만㎡ 규모로 넓힌다. 또 부산국제금융센터, 기계공업협동화단지, 조선기자재 협동화단지 조성에 적극 나선다.

동북아 해양·물류중심 도시 부산을 위해 부산신항 18개 선석을 개장하고, 부산신항 북 컨 배후단지 308만㎡ 조성을 올해 안으로 마무리한다. 부산항 북항 재개발사업인 센트럴베이 조성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항만·물류 인프라 확대를 위해 영도 동삼혁신지구 내에 종합물류경영 기술지원센터를 올해 안으로 준공해 운영에 들어간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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