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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404호 시정

[2010 부산시정 3대 전략] 모두, 즐겁고 건강한 '행복한 부산'

일자리 제공·자립지원 통해 생활안정 온 힘
결혼부터 대학까지 미래 위한 투자 한층 강화

내용
올해는 서민 생활안정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향해 온 힘을 쏟는다(사진은 초읍 어린이공원을 산책하고 있는 시민들).

2010년 경인년 시민복지 시정은 서민 생활안정과 아이 낳아 기르기 좋은 도시를 위해 온 힘을 쏟는다.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소득자의 사망, 가출 등으로 위기에 놓인 가구에 긴급복지를 지원한다. 수급자의 자녀 및 수급자 중 한 부모 가정에는 시비 특별지원도 한다.

저소득시민의 자립을 위해서도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 복지와 근로를 연계한 자활 시범사업을 벌이고, 생업자금을 융자한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과 자립마인드 향상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

어르신 생활보장을 위한 일자리 제공, 생활안정, 요양지원에도 능동적으로 움직인다. 출산가정육아도우미, 지하철안전도우미, 노-노케어 등 사회공헌 분야와 실버택배, 시험감독관, 인력파견사업 등 민간분야를 통해 노인일자리를 제공. 또 고령인력종합관리센터 운영을 통해 구인구직을 연결한다.

저소득 노인 생활안정을 위해 기초노령연금, 명절위로금을 지급하고, 영세치매환자 보호비를 지원한다.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상담센터 설치 운영을 통해 노인 보호사업을 추진. 학대받는 노인보호를 위해 노인보호기관, 재가 복지서비스 등도 제공한다.

결혼부터 대학까지 미래를 위한 투자도 더욱 강화해 출산을 장려하고 보육지원을 늘인다. 건전한 결혼문화를 만들기 위해 부산갈매기 사랑만들기·미혼남녀 온라인 만남 프로젝트, 합동결혼식을 마련한다.

건강한 임신과 출산 지원을 위해 난임부부 시술비를 지원하고, 신생아 선천성 대사이상 및 태아기형 검사도 한다.

육아·보육 서비스도 한층 강화한다. 소득별, 연령별, 상황별로 보육료를 차등 지원하고, 둘째 이후 자녀는 무상보육을 7월부터 실시한다. 다자녀가정 우대 활성화를 통해 출산친화적 사회분위기도 조성한다. 아울러 언론매체를 활용한 적극적 홍보활동을 펼치고 출산장려 시민운동도 열 계획이다.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10-01-0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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