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는 준비된 도시 부산에서!”
부산 각계 유치위원회 구성…여론 조성·대정부 유치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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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정·재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 각계각층 대표와 관광·컨벤션 전문가들이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11일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사진은 부산시청에서 열린 유치위원회 회의에서 유치위원들이 결의를 다지는 모습).
유치위원회 회의 모습부산 각계각층이 내년 11월 우리나라에서 열릴 예정인 G20 정상회의를 유치하기 위해 뭉쳤다.
부산 정·재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대표와 관광·컨벤션 전문가들은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추진위원회’를 구성,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허남식 부산시장과 제종모 부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부산시교육감을 비롯한 50여명의 유치위원이 이날 참석, G20 정상회의 유치를 위해 시민여론 확산과 대정부 활동에 온 힘을 쏟기로 했다.
유치위원회는 부산의 G20 정상회의 유치 당위성으로 △지구촌 균형성장 모델을 모색하는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도시 △활기찬 시장경제와 ‘글로벌 코리아’를 주도하는 관문 도시 △G20 정상회의의 핵심의제인 ‘금융정책’과 ‘기후변화’는 부산의 국가적 발전위상과 가장 부합 △APEC 정상회의 등 다양한 국제회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검증된 도시 △세계 유일의 UN기념공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를 재음미할 수 있는 도시라는 점 등을 내세우고 있다. 무엇보다 2010년 11월 개최 예정인 G20 정상회의의 짧은 준비기간을 감안하면, 벡스코와 APEC 누리마루 하우스 같은 뛰어난 국제회의시설과 운영 인력을 이미 보유하고 있는 검증된 국제회의도시인 부산이 최적지라는 점을 적극 강조하고 있다.
유치위원회는 앞으로 이러한 당위성에 바탕을 둔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의 타당성 논리 개발과 시민의견 수렴 및 여론 조성, 대정부 유치활동 등 각 분야별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부산시는 지난달 24일 2010 G20 정상회의의 한국 개최가 결정된 직후,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정부에 부산 개최를 건의하는 등 발 빠르게 유치전에 나섰다. 허남식 부산시장은 추석연휴가 끝나자마자 중앙부처 등을 직접 방문해 G20 정상회의 부산 개최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등 유치활동을 벌여왔다.
부산시는 앞으로 ‘G20 정상회의 부산유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G20 정상회의 의제에 부합하는 부산개최 당위성을 개발·확산시켜 나가고, 개최도시 선정 심사에 대비해 차분하면서도 치밀한 준비를 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전 세계 경제협력을 위한 최상위 포럼(Premier Forum)인 G20 정상회의는 지금까지 국내에서 열린 정상급 국제회의 중 최대 규모로, APEC 정상회의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와 개최도시의 세계적 브랜드 상승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10-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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