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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93호 시정

'그린 부산' 열기… '푸른 부산' 성큼

'희망나무심기' 외국회사·시민단체·기업 참여 잇따라
315개 단체 8만8천 그루 '푸르고 쾌적한 도시' 가꿔

내용
부산이 ‘희망나무 심기’ 열기로 날로 푸르게 거듭나고 있다(사진은 지난 10일 외국기업인 노르웨이선급협회 직원들이 수영사적공원 안에서 동백나무를 심는 모습).

부산이 푸르게, 푸르게, 날로 거듭나고 있다. ‘그린 부산’을 만들기 위한 '희망나무심기' 열기 때문이다. 부산광역시가 푸른 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8월부터 벌이고 있는 ‘내 사랑 부산, 희망나무심기’ 운동에 각계각층 시민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에는 ‘희망나무심기’ 두 달 동안 191곳에 8만7천898 그루의 나무가 새로 생겼다. 부산지역  각 기관과 기업, 은행, 시민·사회단체 등 315개 단체가 앞장선 결과다. 부산이 온 시민의 힘으로 날로 푸르고 쾌적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다.

'내 사랑 부산, 희망나무심기‘ 운동은 이달 들어서도 활기차다. 노르웨이선급협회 부산지부는 지난 10일 수영사적공원에 동백나무 20 그루를 심었다.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회도 지난 12일 부산진구 당감동 영동자동차운전학원 인근에서 먼나무 등 22 그루의 ‘희망나무’를 심었다.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시협의회는 오는 19일 기장군 서부리와 안평리 인근에서 소나무 등 200 그루를 심는다.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오는 20일  해운대구 석대 체육공원 입구 교통섬에 ‘내 사랑 부산 희망동산’을 만들고, 해송 등 2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특히 내사랑부산운동추진협의회는 '희망나무심기'를 올해 활력과제로 선정하고, 지난 7월 시민운동본부를 발족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밖에 부산시 자원봉사센터, 대한주부클럽연합회 부산소비자센터, 부산그린트러스트를 비롯한 각종 시민·사회단체들의 ‘희망나무심기’ 릴레이가 펼쳐진다. 부산시는 '내 사랑 부산, 희망나무 심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 올 연말까지 쌈지공원과 화단 310곳을 만들어 나무 10만여 그루를 심고 2011년까지 30만 그루의 ‘희망나무 심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작성자
글/차용범·사진/문진우
작성일자
2009-10-1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3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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