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돗물 검사 더 깐깐하게
수질검사 항목 231개→315개 대폭 확대
- 내용
부산시민들이 마시는 수돗물에 대한 수질검사가 한층 깐깐해진다.
부산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낙동강 원수와 수돗물 수질검사를 강화하기 위해 검사항목을 현재 231개에서 올해부터 연차적으로 2014년까지 315개로 대폭 늘린다.
우선 법정 수질검사 항목을 현재 166개에서 내년부터 170개 항목으로 4개 항목을 늘린다. 추가 검사항목은 발암 가능성이 있는 방사성물질 ‘전알파’와 항생제로 사용되는 ‘설파메톡사졸’, 수질오염지표인 ‘총유기탄소’, 해수염분 피해를 나타내는 ‘나트륨’ 등이다.
이와 별도로 법정 검사항목은 아니지만 수질을 악화시킬 수 있는 미량유해물질 검사항목도 올해부터 대폭 늘린다. 현재 65개 항목에서 내년 85개 항목으로 늘리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매년 15개 항목씩 늘려 총 145개 항목을 검사할 방침이다.
이렇게 되면 낙동강 원수와 수돗물 수질검사 항목은 현재 231개(법정 검사항목 166개·미량유해물질 검사항목 65개)에서 2014년에는 315개(법정 검사항목 170개·미량유해물질 검사항목 145개)로 대폭 늘어난다.
부산시 상수도본부는 현재 낙동강 물금·매리·삼랑진 취수원 인근지역에서는 매일 수질을 검사하고, 낙동강으로 유입되는 소감천을 비롯한 7개 샛강에서는 매주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안동댐~낙동강 하구둑 구간 29개 지점에서는 매달 수질검사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낙동강 전 구간에 설치된 국가수질자동측정장치를 통해 유해물질 유입을 실시한 감시하고 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09-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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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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