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후쿠오카 민간교류 늘어난다
두 도시 국제교류재단 자매결연 체결…‘시민 우정캠프’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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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일본 후쿠오카 국제교류협회가 자매결연을 맺고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는 27일 중구 코모도호텔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앞으로 두 도시 시민들의 우호를 증진하고 민간교류를 더욱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을 약속한다.
부산과 후쿠오카는 지금까지 쌓아온 교류 20주년을 기념해 올해를 ‘부산-후쿠오카 우정의 해’로 선포, 행정, 경제, 교육, 문화 등 다방면에서 교류를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민간교류를 전담하고 있는 부산국제교류재단은 후쿠오카의 민간차원의 국제교류를 주도해온 20년 넘는 역사를 가진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와 자매결연을 체결, 상호 시민교류를 확대·발전시키고 거주 외국인지원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과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는 이번 자매결연 체결을 기념해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두 도시 시민이 참가하는 ‘부산-후쿠오카 시민 우정캠프’를 연다. 한국어를 배우는 후쿠오카 시민과 일본어를 배우는 부산 시민 24명이 부산에서 함께 홈 스테이를 하며 한국의 습관과 문화를 배우고, 직접 부산을 탐방한다. 이번 ‘시민 우정캠프’는 단순한 관광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생활, 문화를 직접 체험, 서로 우정을 돈독히 하고 상호 이해를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내년에는 후쿠오카에서 열 예정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와함께 다음달 18~20일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후쿠오카 아시아태평양페스티벌’에서 우정의 해 기념식과 함께 ‘다이나믹 부산 홍보관’을 운영해 후쿠오카 시민들에게 부산을 대대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부산국제교류재단은 이번 후쿠오카국제교류협회와 자매결연을 계기로 앞으로 중국을 비롯해 해외 유관기관과 자매결연 및 협약 체결을 통해 부산시민의 국제교류 확대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09-08-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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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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