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외국인 관광객 마케팅 ‘공격적으로’
한국 상주 외국기자단 팸 투어…중국·일본서 잇단 홍보전
- 내용
부산시가 올 한해 외국인 관광객 200만명 돌파를 위해 공격적인 유치 마케팅에 나섰다.(사진은 부산 팸투어에 나선 한국 주재 외신기자들이 신세계 센텀시티를 둘러보고 있는 모습.)부산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최근 한국 주재 동남아기자를 부산으로 초청, 팸 투어를 펼친데 이어 울산시, 경북도, 강원도 등과 함께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 중국 현지에서 공동관광 설명회를 열었다. 올 가을 부산국제영화제와 부산불꽃축제를 앞두고 대대적인 일본인 관광객 유치 활동에도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또 한국방문의 해 위원회와 공동으로 부산국제영화제·부산불꽃축제와 연계한 볼거리, 먹을거리를 묶은 관광상품 ‘PIFF NIGHT’(가칭)를 내년에 개최키로 하고 상품개발에 들어갔다.
부산시는 지난달 20~21일 한국에 상주하는 외신기자 16명을 부산으로 초청, 부산신항과 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 영화의 거리인 PIFF 광장, 자갈치시장 같은 부산의 관광명소를 안내했다. 자국 신문에 부산의 관광명소를 적극 보도해 달라는 것이다.
부산시를 중심으로 4개 시·도가 뭉친 동해안권관광진흥협의회는 지난달 13~15일 중국 산둥성 청도 샹그릴라호텔에서 동해안을 아우르는 관광설명회를 열었다. 홍보단은 청도, 제남, 연대, 위해 등 산둥성 주요 도시의 현지 여행사 60여곳과 현지 언론사를 대상으로 프레젠테이션과 상담시간을 갖고, 동해안 관광상품을 소개했다.
부산시는 이달 중 일본 현지에서도 관광마케팅을 펼칠 계획. 올 상반기 세계 최대 백화점인 신세계 센텀시티 개장에 맞춰 쇼핑도시 부산을 일본 전역에 소개하는 ‘부산쇼핑 캠페인’을 벌인데 이어 올 가을 부산에서 펼쳐지는 PIFF와 불꽃축제를 관광상품화 해 일본 현지에서 마케팅을 벌이는 ‘부산축제-쇼핑 캠페인’을 펼치기로 했다.
한편 올 상반기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3% 늘어난 102만5천여명으로 올 한해 200만명 이상의 외국인이 부산을 찾아 관광을 즐길 전망이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08-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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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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