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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74호 시정

차세대 KTX … 자기부상열차 … 고무바퀴 경전철

눈길 끄는 주요 전시

내용
인천 월미도에 운행할 모노레일(위)과 부산 반송선에 투입할 국내 첫 고무바퀴 경전철.

차세대 고속열차에서 자기부상열차, 고무바퀴 경전철까지. `2009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엔 일반인들의 눈요깃거리도 많다.

현대로템은 3종의 실제 철도차량을 전시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국책사업으로 개발한 차세대 KTX(고속열차). 국내 처음으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한다. 2015년부터 투입될 이 KTX는 시속 400㎞로 달릴 수 있고 짐칸이 비행기처럼 돼 있는 등 성능과 시설이 1∼2세대 KTX보다 훨씬 뛰어나다. 인천공항철도, 자기부상열차도 함께 전시한다.

우진산전은 부산지하철 3호선 2단계 반송선 구간에 투입되는 국내 최초의 무인 고무바퀴 경전철 차량을 선보인다. 이 차량은 2010년 하반기 본격 운행될 예정이며, 현재 시험 운행 중이다.

로윈은 인천 월미도 관광특구에 운영할 실제 철도차량인 모노레일을 전시한다. 모노레일 방식으로는 국내 처음 도입한 것으로 완전 무인 운전방식으로 운행할 수 있는 차량이다. 비상시 승객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승객 비상탈출 장치를 내장,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 한국철도기술연구원, 한국화이바, IHI, HITACHI는 각 사가 개발 중이거나 운행 중인 다양한 차량을 홍보한다. 시뮬레이터, 축소모형, 그래픽 패널 등 실제 차량이 아닌 다양한 홍보시설물을 일반에 공개, 기술의 우수성을 선보인다.

부대행사도 알차고 다양하다.

한국철도포럼(3일), 부산항만공사 및 독일LCG 항만물류 세미나(3일), 대한교통학회(5일)·독일LCG(4일) 세미나, 대학생 철도차량 디자인 공모전(3∼6일)과 철도모형 전시회(3∼6일) 등이 함께 열린다. 전시회는 또 벡스코 사상 처음으로 합성섬유로 된 카펫·스티로폼 등을 없앤 `친환경 자재'로 이뤄진다는 점도 특징이다.

작성자
박재관 (paksunbi@korea.kr)
작성일자
2009-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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