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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74호 시정

부산 국제철도·물류산업전 3∼6일 벡스코서

역대 최대규모 `철도차량 모터쇼'

내용

'2009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이 3일부터 나흘간 해운대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규모로 열린다.

올해 전시회에는 현대로템과 우진산전, 한국화이바, 로윈, 한국트램 등 이름이 쟁쟁한 국내 철도차량 메이저 5개사를 비롯한 14개국 123개 업체가 600여개의 부스를 차린다. 이중 해외업체는 58개사인 48%. 지난 2007년의 21개사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숫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면서 그만큼 전시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실속이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철도차량과 철도 관련 신제품, 물류정보 시스템·장비 등을 선보인다. 모터쇼에서나 만나볼 수 있었던 콘셉트 카 형식의 철도차량 8종이 다양한 형태의 `철도 쇼'도 연출한다. `철도차량의 모터쇼'인 셈이다.

부산광역시는 세계적 경제위기에다 신종 플루까지 겹친 최악의 상황이지만 사상 최대규모 전시회를 통해 현재 세계 철도전시회 5위인 이 전시회를 3위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 격년제로 열리는 부산국제철도 및 물류산업전은 국제전시연합(UFI)의 국제전시회 인증을 획득한 명품 전시회로 부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국내 철도산업의 경쟁력 향상과 동북아물류 중심도시 부산 도약의 확고한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전시회에는 독일과 러시아 등이 국가관을 구성해 참가한다. 독일 국가관은 2005년에 이어 두 번째. 러시아는 처음으로 국가관을 준비했다. 튀니지 교통부장관과 튀니지 고속철도사업단 대표, 터키철도청, 인도철도청, 우크라이나와 독일 정부 고위급 인사 등 세계 각국 철도 전문가들이 대거 부산을 찾는다.

부산시는 2만여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수출상담 규모 목표를 30억 달러(약 3조6천억원)로 잡고 있다. 2007년 전시회에서는 수출상담 실적 22억5천만달러, 경제파급 효과 282억원의 성과를 거뒀다.

전시회는 3∼5일은 바이어와 업체 관계자들이 관람하고 상담하는 비즈니스 데이로, 마지막날인 6일은 일반인들도 구경할 수 있는 퍼블릭 데이로 운영한다.

※문의:교통정책과(888-3357)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6-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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