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로, 걷기 안전·편리하게
육교 26개 철거 횡단보도 복원 … 어린이·노인보호구역 92곳 보완
- 내용
부산의 도로가 걷는 사람 위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변한다. 육교를 없애고 횡단보도를 복원하고, 통학로와 어린이·노인보호구역을 더욱 안전하게 보완하는 등 도로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2일 교통·도로·경관·녹지 등 11개 부서 사무관급 공무원으로 `보행환경개선 TF팀'을 구성, 시민들이 편하고 즐겁게 길을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부산시는 우선 시민들이 도로를 편리하게 건널 수 있도록 올해 18억원을 들여 육교 26개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복원키로 했다.
시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해서는 올해 64억원을 들여 어린이보호구역 87곳을 정비하고, 노인보호구역(실버존) 5곳도 처음 지정해 3억원을 들여 안전하게 만든다.
학교 통학로에는 63억원을 들어 안전울타리 등을 설치한다.
보도블록 같은 보행기초시설도 11억4천만원을 들여 정비한다.
산책을 즐기는 시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온천천과 수영강 같은 하천 산책로를 새롭게 단장하고, 노후 주택가에 벽화꾸미기사업도 펼친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걷고 싶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해 437억원을 들여 해안길과 강변길, 숲길을 편안하고 안전하게 걸을 수 있는 `그린웨이(Green Way)' 85곳도 올 11월까지 조성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2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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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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