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리발 `바로콜' 확대
당일 신청 20% → 50% … 총 80대 운행
- 내용
부산의 교통약자 콜택시인 두리발이 `예약콜'을 줄이고 `바로콜'을 늘린다. 장애인 등이 갑자기 병원에 가야 하는 등 급한 일이 생길 경우, 예약을 하지 않고도 바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부산시는 장애인 등의 이동편의를 위해 두리발 20대를 추가로 도입해 지난달 27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 두리발은 모두 80대로 늘어났다.
두리발 운영방식도 일부 변경했다. 전체 차량의 80%를 하루 전에 예약을 받고 20%를 당일 신청을 받아 운행하던 것을 당일 신청비율을 50%로 높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5-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37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