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사 `그린빌딩'으로 바꾼다
형광등 → LED등 교체 … 태양광 발전시설·옥상정원 설치
- 내용
부산광역시 청사가 '그린빌딩'으로 변한다.
부산시는 올해 환경보전을 위해 시 청사를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자원을 재활용하는 친환경 건물로 바꾸는 계획을 추진한다.
부산시는 먼저 청사에 설치된 총 4만3천190개의 형광등 가운데 560여개를 LED(발광다이오드) 등으로 바꾸기로 했다. 20와트 짜리 형광등을 8와트 짜리 LED등으로 바꾸면 전력 사용량을 5분의 1 이하로 줄일 수 있다. 내년부터는 예산을 늘려 더 많은 형광등을 고효율 LED등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부산시청사 3층 옥상 일부에는 연간 50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키로 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이 민자를 들여 설치하는 이 시설에서 생산하는 전력을 한국전력에 판매해 연간 4천만원의 수익을 얻을 전망이다. 이 돈은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시설을 설치하는데 재투자할 방침. 부산시청사 3층 옥상 3천㎡에는 4억원을 들여 연못과 풀섶 등을 설치해 소규모 생태공간을 조성한다. 이곳에 '도심 속의 작은 생태계'를 형성해 시민들의 생태체험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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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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