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 제2허브공항 입지 가덕도 뿐
바른공항건설 시민연대 기자회견 … 안전성·접근성·경제성 모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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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동북아 제2허브공항 자리는 당연히 부산 가덕도라야 한다."
세칭 '동남권 신공항' 입지 선정과 관련, 부산 지역사회가 정부의 합리적 결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가덕도는 국제허브공항이 갖춰야 할 접근성·경제성·국제 경쟁력과 함께, 특히 안전성 측면에서 다른 후보지를 압도한다는 것이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부산시민단체협의회 등 부산지역 시민단체들은 `바른공항 건설을 촉구하는 시민연대'를 발족하고 기자회견을 열어 "신공항 입지가 정략적으로 결정돼서는 안된다"고 촉구했다.
시민연대는 지난달 26일 오후 부산 강서구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00년 앞을 내다보고 결정해야 할 신공항 부지선정이 최근 정략적으로 이뤄지려는 움직임이 있어 우려스럽다"며 "주민들에게 소음피해를 주지 않고 24시간 허브공항 기능을 하기 위해선 해상에 들어서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동남권 신공항 입지는 이런 면에서 내륙인 밀양보다 해상에 위치한 가덕도가 적합하다는 것이다.
시민연대는 "주민 집단이주비나 소음피해 보상액이 많이 드는 내륙입지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신공항의 입지가 지역간 갈등 봉합을 위한 정치적 고려로 결정된다면 크나 큰 국가적 손실을 초래할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민단체협의회 박인호 공동대표는 "최근 20여년동안 건설된 세계 선진공항 대부분이 해상공항"이라며 "내륙에 위치한 김해공항으로 인해 공항지역 주민들이 엄청난 고통을 겪고 있는 예를 보더라도 정치적 고려를 배제하고 신공항 입지를 선택, 제2의 김해공항을 낳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바른공항 시민연대는 앞으로 부산·경남지역 여론조사와 시민상대 홍보전, 전문가 토론회 등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 유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로 했다.
〈〈〈동영상뉴스 www.badatv.com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4-0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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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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