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용 위원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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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올림픽유치 열망 결집에 온 힘"
박관용 위원장 인터뷰
부산의
2020년 하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진두지휘할 박관용 부산스포츠발전위원회 위원장(전
국회의장) "시민들의 올림픽 유치를 위한 열망을 불러일으키고 이를 결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평생 정치만 한 사람이지만 고향 부산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한다는 일념으로 기꺼이 위원장을 맡았다"고 강조했다.박 위원장은 "대규모 국제스포츠 행사 가운데 하계올림픽이 국가브랜드와 지역발전 측면에서 가장 효과적"이라며 "부산은 이미 충분한 국제대회 개최경험을 갖고 있어 시민들의 열망을 집결하면 유치가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다음은 박 위원장과의 일문일답.
-위원장을 맡은 소감은.
△ 나보다 더 나은 사람이 맡았으면 했지만 허남식 시장이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서 요청하는 것이라 말했고 참여한 위원들의 면면도 훌륭한 분들이라 수락을 결심했다. 부산의 새로운 도약 기회가 마련된 만큼 올림픽유치에 온 힘을 쏟겠다.
-스포츠발전위원회가 가장 먼저 할 일은.
△ 부산시민 모두가 올림픽유치 열망을 갖도록 하고, 열정을 모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유관단체들도 하나로 묶어 모두 참여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각계의 협력체제를 구축해 이를 바탕으로 정부를 설득하고자 한다.
-동계올림픽·월드컵 유치가 동시에 추진되고 있는데.
△ 국가브랜드와 지역발전 측면에서 하계올림픽이 더 효과적이다. 위원장직 수락 직후 중앙부처 관계자들을 만났는데 부산의 올림픽 유치에 긍정적이었다. 평창은 동계올림픽 3수도전이고, 월드컵은 2002년 개최했다. 몇 년 되지 않은 시점에 월드컵 이야기를 또 꺼내는 것은 너무 빠르다.
-부산올림픽 유치가능성은.
△ 2020년 하계올림픽은 아시아권에서 열릴 가능성이 높다. 부산은 이미 아시안게임 등 대형 국제스포츠 행사를 치른 시설과 경험을 갖고 있고 도시브랜드도 높다.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 국제행사를 치를 때마다 부산은 달라졌다. 이제는 결정적으로 달라질 기회다. 부산을 결정적으로 바꿀 기회를 반드시 살려야 한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3-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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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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