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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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브리핑]
지하철역서 인명 구한 시민
부산교통공사 감사장 전달
부산교통공사(사장 안준태)는 지난 9일 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 선로에 추락한 20대 여성을 구조한 시민 김기환(48) 씨에게 감사장과 1년간 무료승차권을 전달했다. 김 씨는 지난 5일 밤 10시50분께 부산 지하철 1호선 연산동역에서 신평행 전동차가 진입한다는 안내방송이 나온지 몇 초 뒤 빈혈로 갑자기 정신을 잃고 선로에 떨어진 승객 정모(27·여) 씨를 발견, 위험을 무릎쓰고 구출했다.
부산국제광고제 8월 개최
해양도시 특성 살려 앞당겨
부산국제광고제가 올해는 지난해보다 두 달 가량 앞당겨 8월에 열린다. 부산국제광고제 사무국은 지난달 19일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광고제 개최계획을 확정했다. 올해 광고제는 해양도시 부산의 특성을 살려 여름철인 8월27일부터 3일간 해운대에서 열기로 했다. 광고작품 접수는 이미 지난해 10월부터 인터넷 홈페이지(www.adstarsfestival.org)를 통해 받고 있다.
기초수급자 급여 횡령 방지
계좌입금 '필터시스템' 도입
부산광역시는 기초생활수급자의 급여를 입금할 때 수급자와 예금주의 이름, 계좌번호가 모두 일치해야만 은행에서 자동으로 이체가 되는 '급여 필터 시스템'을 도입한다. 최근 일부 공무원이 기초생활수급자의 급여를 횡령한 사실이 밝혀짐에 따라 이를 막기 위해 마련한 것. 부산시는 이 급여 필터 시스템을 장애인수당과 기초노령연금 수급자에게도 적용키로 했다.
봄철 해빙기 안전점검 강화
축대 · 옹벽 침하 · 균열 확인
부산광역시는 최근 해빙기를 맞아 각종 공사장을 비롯한 위험지역의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우선 겨울철 얼어 있던 위험지역이 녹으면서 붕괴사고 등의 위험이 우려되는 곳에 대해서는 민간전문가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형 공사장이나 축대·옹벽을 비롯한 재난안전 위험지역 774곳에 대해서는 지반 침하, 구조물 파손, 균열 등 결함발생 여부를 집중 점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