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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62호 시정

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만든다

2012년 목표 … 안전한 생활·여행할 수 있게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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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공인 국제안전도시 만든다

2012년 목표 … 안전한 생활·여행할 수 있게

 

 

부산광역시가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시민안전과 생명을 지키고,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WHO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에 나선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해 선진국의 안전도시에 관한 정보수집 등 기초조사를 마친데 이어 이달 중 '지역 안전도 진단 및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시는 용역결과를 토대로 내년 초에 기본계획을 마련한 뒤 안전도시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안전도시 추진 조례를 제정하는 등의 준비를 거쳐 2012년에 WHO공인을 받는다는 계획이다.

WHO의 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지역내 구성원간의 상호협력기반 구축,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손상예방 프로그램 시행, 취약집단의 안전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 운영, 손상의 빈도나 원인규명 프로그램 운영, 국내외 안전도시 네트워크의 지속적 참여 같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WHO는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각종 재난이나 사고가 지역사회의 무관심과 개인 이기주의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판단, 이를 예방하고 사회적 경제적 손실을 줄여나가기 위해 안전도시 공인을 해주고 있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세계 26개국의 150개 도시가 WHO안전도시 공인을 받았으며 23개국 105개 도시가 공인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경기 수원시(02년), 제주도(07년), 서울 송파구(08년), 강원 원주시(08년) 등 4개 도시가 공인을 받았다.

국내 첫 공인도시 수원은 38개 항목의 프로그램 평가를 추진, 교통사고 사망자가 1999년 인구 10만명당 23명에서 2005년에는 9.8명으로 줄어드는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조성원 건설방재관은 "WHO공인을 받은 국제안전도시 중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  200만명(미국 댈러스)선으로 부산이 공인을 받을 경우 인구 350만명이 넘는 도시로는 최초가 된다"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3-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6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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