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 날로 증가
작년 매달 꾸준히 늘어 181만7천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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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찾는 외국인 관광객 날로 증가
작년 매달 꾸준히 늘어 181만7천명 방문
전년 대비 8.8% 증가 연말엔 25% 급증

부산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꾸준히 늘고 있다.<그래픽 참조>
부산광역시가 최근 발표한 지난해 외국인 관광객 방문 통계에 따르면 총 181만7천123명이 방문, 전년대비 8.8%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외국인 관광객 27.6%에 해당하는 규모.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지난해 매달 꾸준히 증가했다. 10월을 제외한 11개월 동안 전년에 비해 늘어났으며, 특히 연말에는 25.2%나 급증했다.
1월에는 11만9천396명이 방문해 전년 같은 달보다 0.7% 늘었으며, 2월에는 13만1천38명으로 8.8% 증가했다. 3월에는 14만7천746명으로 5%, 4월에는 14만5천597명으로 6.1% 각각 늘었다. 5월에는 15만4천961명으로 13.8% 급증했고, 6월에는 13만2천853명으로 0.1% 늘었다. 7월에는 15만3천462명으로 13.5%나 늘었고, 8월에는 16만3천914명으로 8.1% 증가했다. 9월에는 16만3천57명으로 12.5%가 늘었고, 10월에는 16만3천751명으로 유일하게 1.7% 줄었다. 11월에는 16만5천913명으로 13.4% 증가한데 이어 12월에는 17만5천435명으로 25.2%나 급증했다.
부산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국적별로 일본이 29.7%로 가장 많았고, 중국 16.4%, 미국 6.2%, 러시아 2.4%, 대만 2%, 홍콩·독일 1.9%, 영국 1.5%, 캐나다 1.3%, 호주 1.1%, 프랑스 0.8%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