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자전거 도시 만들기 속도 낸다
2013년까지 388㎞ 조성 …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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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 자전거 도시 만들기 속도 낸다
2013년까지 388㎞ 조성 … 자전거 이용 활성화계획 확정
부산의
자전거 도로가 4년 뒤에는 388㎞로 늘어난다. 부산광역시는 1천380억원을 들여 2013년까지
자전거 전용 및 겸용 도로 388㎞를 확충, 현재 1.16%인 자전거 수송분담률을 5%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 및 이용시설 정비기본 계획안'을 최근 확정, 올해 5곳의 자전거 도로를 완성하는 등 단계별 자전거 도로 확충에 들어갔다.
계획안에 따르면 시는 현재 29.5㎞인 자전거 전용도로를 포함, 총 322㎞인 자전거 도로를 388㎞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올해부터 4년간 66㎞의 자전거 도로를 추가 조성하는 것이다.
올해는 동래구 옛 송월타올앞~사직운동장(2.6㎞), 해운대구 신시가지 이마트~해송초등학교(1.9㎞), 사하구 지하철 신평역~공단 연계도로(1.05㎞), 금정구 금정체육공원~옛 신천교(4.0㎞), 동래구 교대앞역~서면(4.7㎞) 등 5곳의 전용도로를 낸다. 현재 조성 중인 남구 LG메트로시티~용소삼거리(1.2㎞) 구간은 오는 5월 마무리한다.
부산시는 정부의 녹색성장 시범 사업장으로 선정된 자전거 전국 해안일주도로 중 부산구간인 광안리해수욕장~수영천~수영4호교~동백섬~해운대해수욕장(15.5㎞) 구간은 내년까지 개통키로 했다. 지역별 자전거 도로를 이어줄 주요 간선로인 지하철 자갈치역~금정경륜공단(19㎞) 구간은 3단계로 나눠 2011년까지 완공할 계획.
시는 또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자전거 무인 대여반납시스템을 구축해 공영 자전거(Public Bike System)를 도입하는 한편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기업체에 대해서는 교통유발부담금을 감면하는 등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 다중이용시설의 교통영향평가 항목에 자전거 주차장 설치, 자전거 도로 확보 등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시설 설치여부를 포함시키는 방안도 적극 고려 중이다.
부산시는 2013년까지 자전거 도로를 388㎞로 확충한다(사진은 동래구 명륜동 일대의 자전거 도로).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9-02-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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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6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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