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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58호 시정

범죄예방 CCTV 설치 발 빠르다

부산시, 4월말까지 150대 설치 … 하반기에 200대 추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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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예방 CCTV 설치 발 빠르다

부산시, 4월말까지 150대 설치 … 하반기에 200대 추가하기로

 

 

부산광역시가 범죄예방 CCTV 설치에 속도를 낸다.

현재 87대에 불과한 방범용 CCTV를 획기적으로 늘려 올 4월말까지 150대를 취약지역에 설치한다. 하반기에도 추경예산을 확보, 200대의 CCTV를 더 설치할 계획. 방범용 CCTV를 취약지역에 서둘러 설치, 범죄를 예방하고,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며, 사건 발생시 선명한 동영상을 확보해 신속하게 범인을 검거하는 전국최대 규모의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최근 부녀자 연쇄살인 사건으로 전국이 뒤숭숭한데다 부녀자 연쇄살인범 강호순을 붙잡는 일등공신이 CCTV였던 점을 상기하면 부산시의 대응은 대단히 빠른 셈.

부산시는 특히 부산 전역에 깔린 '부산정보고속도로'를 활용, 앞으로는 CCTV 카메라가 방범용 개념을 뛰어넘어 교통단속, 재난대응, 산불감시, 미아찾기 같은 다양한 역할을 하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당장 20억원을 들여 오는 4월말까지 150여 곳에 CCTV를 설치한다. 우선, 어린이 유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나 많이 이용하는 어린이놀이터 등을 중심으로 CCTV를 설치할 방침. 중구 봉래초등학교 앞, 동래구 온천어린이 소공원, 영도의 꿈나무길, 부산진구 초읍어린이놀이터, 남구 솔밭어린이공원, 해운대 수비교차로, 사상 구덕공원, 금정구 남산놀이터, 북구 수변공원 등이다.

이번에 설치할 방범용 CCTV는 방범용 외에 불법주정차, 쓰레기무단투기 단속에도 활용한다.

카메라가 동작감지, 사건 자동저장, 알람발생 등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데다 정보고속도로망을 이용, 전송 속도 또한 기존 CCTV에 비해 50배 이상 빠르다.

시는 올 하반기 추경을 확보해 200대의 CCTV 카메라를 추가 설치하는데 이어 내년에도 30억원을 들여 200대를 확대 설치, 부산을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9-02-1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5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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