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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4호 시정

'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 28일 개막

창원·창녕서 동시에 … 160여개국 2천여명 참가 습지 관련 이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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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올림픽' 람사르총회 28일 개막

창원·창녕서 동시에 … 160여개국 2천여명 참가 습지 관련 이슈 논의

 

 

'환경올림픽'으로 불리는 '제10차 람사르총회'가 '건강한 습지, 건강한 인간'을 주제로 막을 올렸다. 28일부터 11월4일까지 경남 창원컨벤션센터와 창녕 우포늪 등지에서 열리는 이번 총회는 160여개국 2천명 이상의 정부대표와 국내외 전문가, 민간단체가 참가하는 역대 최대규모다. 3년 주기로 대륙을 순회하는 람사르총회가 아시아에서 열리는 것은 1993년 일본 구시로에 이어 두 번째.

이번 총회에서는 습지와 관련된 인간건강·기후변화 같은 이슈들을 논의하고, 한국이 주도하거나 발의한 '창원선언'과 '논 습지 생물다양성 증진에 관한 결의안'을 채택한다. 람사르협약은 세계적으로 중요한 습지의 상실을 막고, 물새가 서식하는 습지대를 국제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협약. 스위스 글랑에 사무국이 있으며, 회원국은 158개국이다. 한국은 1997년에 가입했다.

11월 4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와 창녕 우포늪 등지에서 열리는 람사르총회에서는 습지와 관련된 인간건강, 기후변화 등의 주요 이슈를 다룰 본회의 등 공식회의 외에도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됐다.

부산광역시가 마련한 낙동강하구 에코센터 부대 행사 및 낙동강하구 습지산책 등 생태관광투어를 비롯해, 우포늪·주남저수지 투어, 인간문화재 대공연, 야생화 전시회, 세계환경도서 기획전, 축하음악회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전시·홍보행사가 람사르총회 참가자는 물론 일반인들을 맞는다.

 최근 주남저수지와 우포늪에는 평일 수천 명, 주말 1만여 명이 찾는 등 방문객이 증가하는 추세. 경남도는 주말 방문객 편중 등에 따른 교통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초·중·고교와 대학, 기업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단체관람 신청을 받는다. 자세한 정보는 경남도청 인터넷 홈페이지(www.provin.gyeongnam.kr) '새소식'란을 통하면 된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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