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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343호 시정

부산 공공장소 담배는 이제 그만!

온천천·태종대도 금연구역 선포… 금연공원 조성

내용

부산 공공장소 담배는 이제 그만!

해운대·광안리·송정·송도·몰운대·을숙도 이어

온천천·태종대도 금연구역 선포… 금연공원 조성

 

부산, 건강도시로   가을을 맞아 각종 체육대회와 건강실천행사가 부산에서 잇따르고 있다. 부산광역시가 지난 18일 온천천시민공원에서 금연테마공원(왼쪽 사진)을 개장했고, 19일에는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시민생활체육대회를 열였다.

 

부산지역 실외 공공장소가 잇따라 금연구역으로 변신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와 16개 구·군이 담배연기 없는 건강도시 만들기를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를 금연구역으로 선포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시는 온천천시민공원 이섭교~온천천관리사무소 400m 구간에 금연테마공원을 조성해 지난 18일 개장식을 가졌다. 이 공원에는 금연 조형물과 금연캐릭터 모양의 벤치를 설치해 온천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금연정보를 제공한다.

부산시는 지난 4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선포한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안에도 금연테마동산을 만들어 다음달 개장식을 갖는다.

16개 구·군도 지역 명소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해 시민들의 자율적인 금연을 유도하고 있다.

해운대구가 지난해 6월 해운대해수욕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것을 시작으로, 각 구·군이 잇따라 해수욕장과 공원을 금연구역으로 선포했다.

올 들어 사하구 몰운대공원과 을숙도 하단부 철새도래지, 부산진구 어린이대공원, 동래구 금강공원,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서구 송도해수욕장,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 등이 금연구역으로 바뀌었다.

연제구는 이달 중 온천천시민공원 전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조례를 제정하고, 영도구는 오는 26일 태종대 유원지를 금연거리로 선포한다.

해운대구 관계자는 "해운대해수욕장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 이후 담배를 피우는 사람이 확연하게 줄었다"며 "법적으로 실외에서 담배를 피우지 못하도록 강제할 수는 없지만 금연구역 지정을 통해 시민들이 스스로 자제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8-10-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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