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상위원회 창립
지역 제작영화 원 스톱 서비스 제공
- 내용
- 영화촬영 및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합동기구인 ‘부산영상위원회(Pusan Film Commission)’가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창립 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했다.(사진) 이날 총회에서는 정관안을 심의 의결하고 위원장에 부산시장을 비롯해 부위원장 2명과 이상 30여명을 선임했다. 실무를 이끌 운영위원장은 박광수감독이 선임됐다. 부산영상위원회는 부산에서 제작되는 영화에 대해 촬영장소 및 세트공간 제공 지원, 촬영장비 인력지원, 제작 사무실 제공, 숙박시설 할인, 온라인 제작신청 처리 등 영화촬영 전반을 지원한다. 이밖에 연간 3~4작품을 선정, 제작비를 지원하는 등 영화제작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 영화관련 각종 장비 전시와 마케팅 활동을 위한 국제영상엑스포를 내년 10월중 개최하고 내년 1월에는 애니메이션 영화제, 6월에는 부산단편영화제 등 섹션 영화제를 지원하고 영화관련 캐릭터 개발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부산에서 올 로케하는 영화의 경우 10억원 정도의 지역경제 부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주)드림써치의 ‘리베라 메’ 등 5작품 정도가 부산 로케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은 영화 촬영과 함께 극영화 10편, TV드라마, CF촬영 등도 유치할 계획이다 영화 제작에 관한 원 스톱 서비스를 표방하고 있는 부산영상위원회 창립으로 부산국제영화제 시네마테크 부산 부산독립영화인협회 등과 함께 영화도시 부산의 화려한 탄생이 예고되고 있다는 평가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89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