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천천 중·상류 복원공사 23일 첫 삽
금정구∼동래구 7㎞ 콘크리트 철거 자연형 하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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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온천천 중·상류 복원공사 23일 첫 삽
금정구∼동래구 7㎞ 콘크리트 철거 자연형 하천으로
부산 도심을 가르는 온천천 전 구간이 콘크리트 바닥을 걷어내고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난다.
부산광역시는 온천천의 중·상류 구간인 금정구 구서동 두실교∼동래구 온천동 인도교 7㎞를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하고, 생태공원으로 만드는 종합정비공사를 오는 23일 시작한다.
부산시는 이날 기공식을 갖고 2010년까지 3년에 걸쳐 총 사업비 434억원을 들여 온천천 중·상류 구간의 바닥 및 고수부지의 콘크리트를 철거해 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할 계획.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휴식·문화공간도 조성한다.
온천천은 하류 3.8㎞ 구간이 이미 복원된데 이어 중·상류 7㎞ 구간이 복원됨에 따라 전체 12.7㎞ 구간 대부분이 자연형 하천으로 거듭날 전망.
부산시는 나머지 상류 1.9㎞ 구간 복원공사도 앞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이번 공사를 통해 온천천 중·상류 구간을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쾌적한 시민휴식처로 만들 방침.
지하철 구서동역∼부산대역 구간은 친수문화공간으로 거듭난다. 온천천의 과거모습을 살린 빨래터, 잔디광장, 야생초지대를 조성한다.부산대역∼온천장역 구간은 예술문화공간으로 가꾼다. 청소년 문화공간, 그래피티(벽화) 갤러리, 수변공연장, 열린 전시공간을 설치한다.온천장역∼동래역 구간은 역사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동래의 옛 문화를 기리고 우수성을 나타내는 천자문길, 패총쉼터, 조선통신사 행렬을 그린 `역사의 벽', 온정쉼터 등을 만든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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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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