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올 국제문화행사 풍성
축제박람회·PIFF·불꽃축제 … 외국 관광객 유치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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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부산,올 국제문화행사 풍성
축제박람회·PIFF·불꽃축제 … 외국 관광객 유치 중점
부산은 올해 대형 문화행사를 다채롭게 펼치며 `국제문화도시' 면모를 국내외에 과시한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부산으로 불러 모을 행사를 알차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다. 부산광역시는 새해 첫날 `해맞이 부산축제'를 성황리에 치른 것을 시작으로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 행사, 대한민국축제박람회, 국제매직페스티벌, 영화제, 불꽃축제 등을 잇따라 열어 세계의 발길을 끌어 모을 예정.

□ 조선통신사 한일문화교류사업
올해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선린우호와 문화교류의 첨병역할을 했던 조선통신사가 처음 일본에 파견된지 400주년을 지나 새로운 시작을 여는 해.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4∼11월 한일 7개 도시에서 연다.
부산∼서울∼도쿄를 잇는 문화네트워크를 구축해 부산에서는 조선통신사의 무사항해를 비는 해신제를 원형대로 재현하고, 한일 두 나라에서 2천여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조선통신사 행렬을 용두산공원과 광복로 일대에서 펼친다.
□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우리 축제의 다양성과 문화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축제들간 상호 벤치마킹을 통한 발전 및 축제관련 산업육성, 관광객 유치를 목적으로 여는 `축제들의 축제,' 3회째인 올해는 오는 6월25∼29일 해운대 벡스코에서 연다. 전국의 대표적인 축제와 우수축제, 해외 축제들을 한자리에서 비교·체험하며, 진수를 맛볼 수 있다.
□ 부산 불꽃축제
2005 APEC 정상회의 때 시작, 부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관광 상품으로 자리 잡은 불꽃축제는 광안리해수욕장에서 8만발이 넘는 불꽃을 쏘아 올려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장관. 부산시는 올해도 1박2일에 걸쳐 한층 다양하고 역동적인 불꽃축제를 선보여 100만명이 넘는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는 계획을 마련 중이다.
□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8월8∼12일 해운대해수욕장 야외무대와 시민회관에서 화려한 마술의 향연을 펼친다. 야외무대에서 초대형 일루젼 마술(사물을 사라지게 하는 마술)을 선보이는 사상 유례 없는 개막식에 이어 마술체험과 인기 마술사들의 팬 미팅 및 사인회 등으로 관객들을 신비의 세계로 빠져들게 한다.
□ 부산 바다축제
바다도시 부산의 역동성을 가장 잘 드러내는 국내 최대규모 해변축제. 8월1∼10일 해운대, 광안리해수욕장 등에서 불꽃놀이, 시민행렬, 바다체험행사, 해변노래자랑 같은 풍성한 행사가 기다린다. 바다축제 기간인 8월2∼3일 다대포해수욕장에서는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을 열어 `여름도시 부산'을 뜨겁게 달군다. 국내외 유명 록 가수의 열정적인 공연을 찾아 전국의 젊은이들이 대거 몰릴 듯.
□ 부산국제영화제
`영화의 바다'가 부산의 가을을 화려하게 물들인다. 아시아 대표 영화제를 넘어 세계 5대 영화제 진입을 목표로 하는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2∼10일 13번째 화려한 막을 올린다. 해운대와 남포동 상영관에서 65개국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상영하며, 세계적인 배우·감독들과 함께 20만명 이상의 관객이 부산을 찾을 예정.
□ 자갈치문화관광축제
부산의 대표 명소 중 하나인 자갈치시장 일대에서 `오이소 보이소 사이소'를 주제로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새 단장한 자갈치시장이 관광명물로 부상, 국내외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전망.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8-01-1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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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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