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호남 교류 연극제
23-31일 부산시민회관 소극장
- 내용
- 지역간 연극축제인 `제1회 영호남교류 연극제\"\가 한국연극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주최로 23~31일까지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우정과 신뢰의 몸짓으로 영호남의 보이지 않는 벽을 허물게 될 이번 연극제에서는 모두 3개의 초청작이 선보인다. 이번 무대는 광주와 부산단원은 물론 전국의 젊은연극인이 함께 어우러져 엮는 무대. 초청작은 20여년 동안 광주에서 지속적으로 전통 연희양식을 탐색하고 있는 전문마당극 놀이패 신명의 `일어서는 사람들\"\(23~24일 오후 3시, 6시)과 남녀 주인공과 배우들 모든 스텝들을 각각 영호남에서 공개 선발한 후 셰익스피어의 희곡 중 로미어와 줄리엣을 각색, 동서화합의 의미를 마당극으로 풀어낸 `화개장터\"\(26~28일 오후 4시 30분, 7시 30분), 말기암 선고를 받고도 마지막까지 가족을 감싸 안으려는 한 어머니의 슬프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보여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29~31일 오후 7시 30분〈금〉3시, 6시〈토·일〉)등이다. 협회는 이번 연극제를 통해 “영호남이 한데 어우러지는 친목과 축제의 한마당이 21세기 문화예술의 작은 시작이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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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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