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보선 부재자신고 21∼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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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는 다음달 19일 치를 제17대 대통령 선거 및 일부 보선과 관련, 오는 21∼25일 부재자 신고를 접수한다.
신고대상은 선거일(12월19일) 현재 19세 이상(1988년12월20일 이전 출생)의 선거권이 있는 국내 거주자로서 군인, 경찰 및 선거사무종사자 등과 선거 당일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나 부재자 신고를 통해 투표할 수 있다. 외국인은 제외. 신고자는 행정자치부(www.mogaha.go.kr), 부산시(www.busan.go.kr), 선거관리위원회(www.nec.go.kr) 홈페이지나 구·군 및 읍·면·동사무소에서 서식을 구해 25일까지 도착할 수 있도록 직접 또는 우편으로 주소지 지자체에 신고서를 내야한다.우편요금은 무료. 부재자 투표는 12월13∼14일 오전10시∼오후4시 거주지 인근의 부재자투표소에서 실시한다.
부산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번 부재자 투표 인원을 7만3천590명으로 추정하고 있다.
※ 문의:자치행정과(888-2612)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11-1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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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9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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