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탁 노인 3백명 초청 사비로 경로잔치 마련
연제구 연산5동 한병도씨
- 내용
- 무의탁 노인들이 점점 늘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한 독지가가 매년 홀로 사는 노인들을 초청해 경로잔치를 베푸는 등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한병도씨(연제구 연산5동). 한씨는 14일 오후 자신이 운영하는 연산5동 코리아나 뷔페에서 관내 홀로 사는 노인 3백명을 초청, 음식 등을 제공하며 위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제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국악인들의 축하공연으로 잔치의 흥을 돋구었다. 또 연제로터리클럽과 금호유통은 한씨의 뜻 있는 행동에 동참, 5백만원 상당의 치아보철 세제 수건 등 선물을 제공하며 적극 후원했다. 한씨는 “모두가 힘든 때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사랑을 나눌 수 있는 풍요로운 사회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계속 힘써나갈 것을 약속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0-06-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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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8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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