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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880호 시정

동래문화회관 22일 개관

자치구로는 처음 - 다양한 기념행사

내용
 동래구청은 자치구로는 처음으로 초현대식 각종 문화시설을 갖춘 동래문화의 요람이 될 동래문화회관(사진)을 건립, 22일 개관식을 갖는다.  동래문화회관은 모두 1백26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년 9개월만에 완공됐으며 대지 3천2백46평에 공연장인 충렬관(7백26석)과 생활문화동인 학소당 등 건물 2동과 야외놀이마당으로 구성되어 있다.  구청은 문화회관 개관과 맞춰 구민화합의 상징으로 ‘제5회 동래충렬제’를 열고 다양한 행사를 마련한다.  축제 첫날인 개관식에는 각계 인사와 주민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천년을 맞이하는 동래문화의 힘찬 횃불을 높인다.  또 개관기념 축하공연으로 `동래문화회관 개관 기념 음악회\"\가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전망이다.  구청은 동래문화회관 개관으로 인근 동래읍성지 복천박물관 복천고분군 등 동래의 문화재와 연계된 역사의 산교육장은 물론 구민들의 휴식문화공간으로 크게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8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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