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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내믹 부산 제1280호 시정

부산, 올해도 전국체전 "5위 오른다"

태권도 외 대표선수 선발 … 경기력 강화 비지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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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올해도 전국체전 "5위 오른다"

 

태권도 외 대표선수 선발 … 경기력 강화 비지땀

 

 

 부산이 올해 전국체전에서도 지난해와 같은 종합 5위를 목표로 세웠다.

 부산광역시체육회는 오는 10월8~14일 광주시에서 열리는 제88회 전국체전을 앞두고 지난달 26일 부산시청에서 준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부산시체육회는 이날 전국체전 41개 종목의 고등·대학·일반부 880개 세부종목 가운데 전 종목 780개 세부종목에 선수 1천190명이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이 일궈낼 올해의 목표는 총 득점 4만3천점으로 종합 5위. 2000년 부산에서 열린 전국체전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이후 지난해 6년만에 거둔 최고의 성적인 종합 5위를 올해도 놓치지 않겠다는 것.

 시체육회는 각 시·도의 전력을 분석한 결과 부산은 총 4만1천408점으로 경기, 서울, 경북, 광주, 충남에 이어 종합 6위로 예상되고 있으나, 남은 기간 선수들의 경기력 강화 훈련과 실전 경험을 쌓아 종합 5위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부산이 오는 10월 광주에서 열리는 전국체전 목표를 종합 5위로 세우고,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들어갔다(사진은 전국체전 부산 대표로 나설 부산고 야구팀이 지난달 28일 화랑대기 전국 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고 선수들이 김민호 감독을 헹가래치는 모습).

 

 시체육회는 이를 위해 태권도 고등부를 제외한 대표선수 선발을 지난 5~6월 선발전을 통해 일찌감치 끝내고, 선수들이 전국체전에 대비한 훈련에 들어가도록 했다. 태권도 고등부의 경우 체중감량 부담과 각종 전국대회 참가로 이달 중 선발할 예정.

 부산 대표선수들은 전국체전 종합 5위 달성을 위해 여름철 훈련에 비지땀을 쏟으며, 전국체전에 앞서 열리고 있는 각종 전국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작성자
부산이야기
작성일자
2007-08-06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28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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