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말 선교사 유품 26점 기증
사보담 목사 증손녀 에스더 벅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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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구한말 선교사 유품 26점 기증
사보담 목사 증손녀 에스더 벅 씨
20세기 초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벌인 미국 선교사 리차드 사보담(Richard SideBotham) 목사의 유품을 증손녀 에스더 벅(Esther Burg) 씨가 지난 7일 부산박물관에 기증했다.
사보담 목사의 유품은 1900년대 초 당시 부산에서 생활한 사보담 일가와 친지들의 모습을 직접 찍은 사진과 그림엽서, 유기제기 등 모두 26점이다.
사진설명: 1900년대 초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한 사보담 목사의 유품을 증손녀 에스더 벅 씨가 부산박물관에 기증했다(사진은 사보담 목사가 찍은 보모와 아이들 사진).
이에 앞서 사보담 목사의 외손녀인 사라 그린필드(Sarah C. Greenfield) 씨도 지난 2월 외할아버지의 소장 유품 47점을 기증했다.
부산박물관은 "1901년 장로회 소속으로 부산에서 선교활동을 한 사보담 목사의 유품들은 20세기 초 한국교회사와 당시 부산의 풍속 연구에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스더 벅 씨는 현재 부산에서 선교목사로 활동 중이어서 사담일가의 부산사랑이 4대째 면면히 이어져오고 있다.
- 작성자
- 부산이야기
- 작성일자
- 2007-06-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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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2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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